수초도 어항이사도 담날 출근 때문에 재대로 정착했는지 보지 못하고 나와 이틀내내 궁금하더라구요 오늘 날씨도 좋고 다들 놀러갔는지 당일 예약이 안들어오길래 집으로 gogo 하기전에 ! 수조관 들려서 구피도 사왔습니다 ! 사실 수초 심는데 재미 들려서 그날은 다시 가게도 가야했고, 물 붓기전에 핀셋이 없었으면 젓가락으로라도 했어야 했는데 너무 대충 뭉탱이로 잡아 꼽은거같아서 바닥재 흑사도 남았겠다 조그만한 어항에 이쁘게 수초 심고, 가재 한마리 이쁘게 키우고 싶어서 갔는데 가재는 수입이 안돼 가게 있는 아이들은 판매용이 아니래서 구피친구들이랑 핀셋을 사왔어요 ㅋㅋ 새로 어항 꾸밀게 아니라 핀셋 안사도 됐었는데.. 결제 할 때 갑자기 핀셋을 꼭 사야 할거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샀는데.. 대.참.사 다 둥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