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멍

남포동 오래된 유명한 회국수집근데 나는 그냥 국수 시켜먹는편 천원밖에 차이가 안나긴 하지만 몇점 없는데 아까움..??ㅋㅋ 오랜만에 갔는데 매운소스 매운맛이 딱 좋게 하양되서 더 맛있었다

초량동밥집불끈낙지주소: 부산 동구 초량상로 123 1 낚지가 통통한 불끈낙지커도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서 좋아요 불향도 나고 옛날엔 맵기 조절이 됐던거같은데 지금은 원맛전 좀 매웠음 했는데 신라면 맵기 정도의 맛이에요 그냥 먹으면 간이 딱 맞는데 밥이랑 비벼먹으면 조금 싱거워져서 아쉬워요  다른 분들 보니까 낚지볶음세트 많이 드시더라구요주차도 4대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초량동 중국집아리산주소: 부산 동구 초량중로 12  칼국수집이였는데 바꼈어요 사장님은 그대로 ! 맛이 없어서 메뉴를 늘린건 아닌거같고 (손맛이 있으셔서)   잡채밥!!전체적으로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같이 나오는 계란탕 심심하니 깔꿈하니 맛있어요

타코비 초량점    타코비 초량점부산 동구 초량로 21 1층영업시간 14:00-01:00 화요일 휴무이 때 출출했나보다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참 애매한 집인데 .. 가스오부시도 쩐내나지 않고,  얇아서 식감이나 맛이 좋고 소스 밸런스도 좋은데 아쉬운점이 좀 딱딱해요 이건 굽는 스타일의 차이거나텐카스가 안들어가서 그런가?근데 타코야끼가 좀 딱딱한 부분은 타코비 뿐만아니라 요즘 부산에서 파는 타코야끼가 다 그래서 이 부분만 빼면 맛집입니다  맨날 오리지날만 먹어서 몰랐는데 없어진 맛들이 많아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이렇게 바로 굽고 있을땐 운이 좋아요 ! 바로 굽운걸로 주시거든요 아님 평소엔 구워 놓은걸 에어프라이로 돌려주십니다  이건 아마 계속 불판에 두면 더 마르기 때문인거같아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탕후루 하면 왕가가 유명하다고 하길래 마침 밥먹고 나오니 왕가 탕후루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설탕코팅이 잴 얇다고 하더라구요 왕가탕후루 부산하단점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549 왕가탕후루 부산하단점영업시간 연중무휴 매일11:00 - 23:00 가게 입구에 센스 있게 입구에 꼬지 버리는 곳과 종이컵 물티슈 버리는 곳이 준비되어있고~ 지금 한정판인 산타클로스는 오마카세와 구성이 비슷한데 귤에 초콜릿으로 귀여운 얼굴이 그려져있어요 ㅋㅋ오마카세 맨 위에 있는 노랑색이 궁금해서 전 오마카세로 샀는데지금 보니 망고맛 오리젤리라고 되어있네요 ㅋㅋㅋ그것도 모르고 한입 먹고 아니 무슨 젤리를 ..?!하고 화냈는데 ㅋㅋ맛이 없었다기보다 그냥 당연히 과일일줄 알았는데 젤리여서 ..나는 무슨 망고덩어리 인줄 알았찌 뭐야 .. 설탕도..

배달의민족에 도미노피자 10,000원 할인 쿠폰이 있길래 시켜봤어요 도미노피자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사이즈 M  28,000원기본제공품목 :핫소스1/갈릭디핑소스 1/피클1 코울슬로 1개 2,400원 추가 해서 먹었는데 코울슬로는 맛이 너무 약해서 맛이 쌘 피자랑은 좀 안어울렸어요 피자도 맛은 있었는데 사진이랑 차이도 좀 많이나고  28,000원 짜리 치고는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포크는 코울슬로 때문에 같이 보내주신듯  그래도 스테이크 토핑은 냄새도 안나고 부드러워 맛있었어요 사진상 위에 하얀건 치즈 인줄 알았는데 감자더라구요 ㅋㅋ제품 설명서에 치즈랑 고기 얘기만 있어서 감자일꺼라 생각을 못해서  그냥 전체적으로 쏘쏘한 맛이였습니다.

백소정 남포점 주소 : 부산 중구 광복로67번길 32 1층 백소정 남포점 영업시간 : 11:00-20:00(라스트오더) 연중무휴 남포동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이승학 돈까스 먹으러 가던길에 입간판 보고 오랜만에 두툼한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들어간 백소정 다른분들 시키시는거 보니 마제소바가 유명한거같았는데 요 몇 일 계속 밀가루만 먹어서 고민하다 돈가츠로 2인분 시켰어요 주문과 결제는 태블릿메뉴판으로 합니다. 선결제 시스템이라 현금 결제는 테블릿으로 주문하고 카운터가서 결제 해야해요 매장도 깨끗하고 넓음 물은 허브차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물은 내 취향 아님... 약간 달콤한 허브차 인지 끝맛이 달큰해서 두꺠는 1.5cm이상 인거같았고 입간판이랑 동일해 보이는 비주얼 고기는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이 다 부드러웠어..

가격도 저렴! 간은 심심하고 국물은 과한 조미료 없는 기본맛인 초량시장에 위치한 식당? 포차?입니다 아침에 마트장보고 지나가는 길에 포차? 같은 곳에서 수제비 뜯는 걸 보고 그냥 지나 칠 수 없었어요 일반 성인 여자 기준 한 끼 든든한 양이 한 그릇에 3,000원 다른 분 드실 때 보니 가격은 저렴한데 양이 많아 곱빼기 인가 했는데 그냥 사장님 인심이 좋은 거였어요 수제비는 미리 만들어 숙성해 두신 반죽을 가져와 뜯어 끓여주십니다 사진 잘린 거 실화..?ㅋㅋ 감자, 양파, 호박, 깨랑 김가루도 듬뿍 김치도 직접 담그시는듯한 맛 수제비는 기계가 아니라 손으로 뜯으셨는데 두께가 적당해서 좋았어요 제가 계속 사장님 사장님 했더니 이기 므 사장이냐며 할머니는 싫고! 이모라 불러줘!! 하셨어요 ㅋㅋ 가시는 분이 ..

반짝 유행하다 끝날줄 알았던 탕후루가 아직도 유행하길래 사먹어봤어요 주소: 부산 중구 남포길 12-1 1, 2층 이쁘긴 이쁜..ㅋㅋ 엄마는 믹스(4,000원)거봉.샤인머스켓.귤 두개.딸기.블루베리 제껀 무화과(3,000원) 유툽에서 볼 땐 설탕옷이 얇다던데 이집은 두께가 좀 있습니다 근데 이건 아마 위치 특성상 회전률 문제때문에 바쁘시다보니 어쩔수 없었나 싶지만 과일이 저때 상태가 안좋았던 부분도 한몫한건지. 아님 설탕이 두꺼워서인지 과일향이 좀 덜하고 귤자체가 너무말라 귤은 별로였어요 가게는 이쁨 이층에 먹는공간이 있는거같았는데 저는 그냥 밖에서 먹었어요ㅋㅋ 근데 본래는 맛있는집인데 저날 과일컨디션이 별로였을지두..사람은 많았거든요 주변에 탕후루 고수들?한테 물어보니 입문용이나 잴 만만하게 맛있는건 블..

초량동 정착한 지 2년 많은 중국집을 시켜 먹어봤지만 탕수육, 짜장면, 짬뽕 안 가리고 무난하고 기본 된 맛집이에요 심지어 직접 배달하셔서 배달비도 없음 탄산음료는 맥주만 마셔서 리뷰이벤 신청 안 하지만 얼마를 주문하던 꼭 음료를 주십니다 주소 : 부산시 동구 수정동 1171-8 중화각 저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했어요 탕수육 대 26,000원 저래 보여도 둘이서 먹어도 양이 꽤 많아 반은 덜어서 냉동한 뒤 이틀 뒤에 먹었습니다 고기도 두툼 먹어보면 미리 왕창 해두고 데워주는 집은 밀가루가 육포 되기 전 마냥 마른 느낌이 나는데 여기는 언제 시키던 항상 촉촉해서 좋아요 찹쌀 탕수육이 아니라 딱 옛날 기본 중국집을 좋아하신다면 중ㅂ화각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짬뽕도 국물 진하고 잡채밥도 진지 맛있고 양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