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멍

컴포즈는 뭐 말안해도 원두 부심 있을 정도로 아메리카노가 맛있잖아요? 그래도 다른 매장은 한번씩 맛 변화가 있는데 여기는 원두 관리도 잘하시는지 한결같은 커피맛을 자랑합니다 주소 :초량동 35-8 따로 주차장은 없지만 맞은편 빵집 사이 골목에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합니다(자리가 있으면) 사장님의 뒷태 항상 웃는얼굴로 친절하세요 컴포즈 마카롱 사이즈도 크고 나쁘지 않아요 물론 수제랑 비교할게 못되지만 전 개인적으로 당 떨어질때 사먹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맛 그 외 디저트는 안먹어봐서 잘.. 점심시간엔 좀 바빠서 주문 접수가 바로 안될때가 있는데 그땐 입주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시면 빠릅니다 ! 안에는 테이블도 있어서 대화 하기도 좋습니다 뭔가 입구랑 분리되서 좀 더 대화하기 쾌적한 느낌?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

맨날 배민으로 고민하다가 결국 아는 맛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주문하게 되는 초량동 청년피자입니다 잴 좋은 점은 리뷰 이벤트에 오븐스파게티가 있어요 너무 좋아 그 왜 추억의 맛 초등학생 때 피자헛이나 이런 데 가거나 배달하면 오는 은박지 도시락에 담겨오는 파스타 은박지 테투리에 치즈 눌어붙은 거 떼어먹어고!! 어른이 된 저는 웬만한 파스타집 보다 제가 더 잘 만들지만 피자 시키면 오븐스파게티는 꼭 시켜야 해요 깔끔하게 다 따로 박스포장 개인적으로.. 아까워요 ㅋㅋㅋㅋ 제가 청년피자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할라피뇨 불고기인데 소스 인심이 넉넉할 땐 맵습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조심 왠지 오늘따라 안 먹는 치킨 다리도 당겨서 다리도 같이 주문했어요 리뷰 이벤트로 받은 오븐스파게티는 치즈 굳기 전에 ..

처음에 여기 갔으랜 뭔가 밍숭맹숭한 맛?이였는데 은근 심심한게 집밥 같고 중독성이 있는 맛집이에요 사실 육수 내시는걸 봐서 그런건지는 또 모르겠.. 여기는 모든걸 다 사장님이 직접하세요 김치 양념장, 칼국수 칼국수는 기본 간이 되어있어 양념장을 굳이 넣지않아도되지만 저느냐 파를 되게 좋아해서 파만 건저 넣습니다 국물은 멸치 베이스 인거같은데 안에 고명으로 유부와 오뎅이 들어가서 은근 국물 밸런스가 좋슺니다 여기 만두도 사장님이 직접 빚으시는데 만두는 좀 심심한 맛이지만 그래더 더 중독성 여기 짜장면도 맛있어요 딱 옛날 유니짜장맛

초량동에 은근 맛집많아요 이번엔 DIY추어탕집입니다 이렇게 방아,마늘,땡초,들깨가루,산초가루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취향껏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밥은 돌솥에 1인분씩 주문하면 바로바로 지어 주시구요 전엔 생선구이도 있었는데 단가가 맞지 않는지 없어졌네요.. 생선구이 쿠다사이.. 두부는 리필 안되고 다른 반찬들은 리필이 됩니다 먼저 밥이 나오면 밥그릇에 밥은 옮겨담고 솥에 저 주전자에 물을 부워넣으면 누룽지탕...?누룽지?숭늉? 저는 물 적게 넣는편입니다 물 많이 넣으면 물배차니까요 가게 사장님께 죄송하지만..저는 들깨 많이 방아많이입니다 방아 너무 좋아요 추어탕도 꽤 진하고 전체적으로 취향껏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더 좋은집같습니다 참고로 메뉴는 단일 메뉴에요 가게도 완전 깨끗 아 참고로 반찬은 일하시는 분..

전참시에서 이국주가 어머니한테 만들어주시는 아포카토를 보며, 엄마 생각해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가서 투게더를 사왔어요 요즘 퍼먹는 아이스크림도 미니로 많이 나오던데 소손...가락 무엇.. 여기서 포인트는 아이스크림을 이쁘게 잘 파먹어줘야함 ㅋㅋ 크 !! 크레마가 끝내주네요 저처럼 에스프레소 머신기가 없으면 커피가루 진하게 타서 부워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어머니께 맛있는 아포카토 한잔 만들어주세요

청소를 아무리 잘해도 일할때 개 털이 머리에 붙어서 모자쓰고 일하는편인데 아무래도 땀이나 화장이 모자 안 쪽에 뭍어서 매일 세탁할수도 없어 고민 하던 차 다이소에서 보고 제가 사랑하는 쿠팡에서 찾아 구매했습니다 다이소가 은근 싼듯 안싼듯 그렇잖아요 색상은 제가 산곳은 블랙,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어짜피 제 모자는 다 블랙이라 50개에 7,540원! 대충 봤을때 저기가 잴 쌌어요 포장이 심플해서 금액이 싼거같기도 그래도 전 좋아요 만지면 약간 벨벳느낌? 저렇게 때서 붙여주면 됩니다 간편하죠? 확실히 모자랑 같은 색상이라 그런가 티가 안나요 착용했을때 피부에 자극적인 느낌도 없고 땀습수도 잘됐어요 근데 또 축축한 느낌도 없음 착용 전.후 느낌이 같고 2~3일에 한번씩 갈아줘도 될거같았어요 ! 본래 M..

우리 애들은 캠핑만 가면 유기견 모드라 매트나 방석이 좀 많이 더러워지는 편이라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구매했다 방석 첫구매..항상 만들어 썼었는데.. 진짜 고민많이하고 구매함.. 사이즈 안보고 머리수대로 구매하는 버릇이 있는데 사이트에 큰강아지가 앉아있을 때 알아봤어야 했음.. 큽니다.. 세개 샀는데 일반 텐트라면 두 개면 충분할 듯.. 하나는 강한이 줘야겠어요.. 느낌 볼려구 .. 가게서 텐트 쳤어요ㅋㅋ 기본적으로 천자체는 방수는 되는데 박음선은 방수가 안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신상 좋아하는 우리 새끼들 ㅋㅋㅋ 얼렁 찬바람 불면 또 놀러가자

꽤 오래 안성푸드덕에서 아이들 고기를 주문했었는데 분쇄육은 좋지만 그 외 간식용 고기가 애매한데 비싸서 씨씨디푸드에서 구매했었는데 가격이 진짜 너무 좋고 고기질도 너무 좋아서 이번에 완전히 갈아탔어요 가격은 그때그때 이벤트때마다 차이가 많이나서 자주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씨씨디푸드:Haccp인증 1등급 식자재몰 씨씨디푸드 (ccdfood.co.kr) 애들 화식할 고기 조매랑 친구 강아지 강한이 줄 칠면조 목뼈, 통다리랑 우리애들 용으로는 오리장각이랑 오리목 주문했는데요 칠면조 통다리는 진짜..대형견용인듯.. 아니 후기분들 중형견인데 순삭이라면서요 거이 흉기 수준이던데 ! 칠면조 통다리도 같이 말려줄랬는데 이건 캠핑가서 애들 구워주야겠어요 껍데기 내꺼 ㅋㅋ 제 손이 남자손만치 큰데 목이 엄청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오픈해서 지나갈 때마다 전기바비큐 치킨이 얼마나 맛있어보이던지 ㅋㅋㅋ 비 오는 날 찍어서 사진 습기가 장난 아니라 그때 감동이 전해지지가 않네요 ㅋㅋ 지금 시즌이라 점심도 못먹고 일해서 저녁에 일 마치자마자 엄마랑 다녀왔습니다! 주소 : 부산 동구 고관로29번길 30 1 연중무휴 15:00~24:00 까지에요 기본세팅 근데 두 번째 갔을 땐 저 과자 안 줬어요 진짜 또 생각나는 맛이라 담날 또 갔음 ㅋㅋㅋ 치킨 나오기 전에 맥주 짠!! 노동 끝난 후 맥주는 진짜 꾸르맛 노릇노릇 윤기 반지르르 전기통구이는 대부분 밖에 트럭에서만 사 먹어봤었는데 좀 마른감이 있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 건지 진짜 쫀득 촉촉 그리고 살짝 매콤해서 질리 않더라고요 간도 적당해서 그냥 먹어도 맛..

부산진역 부근엔 진짜 오래된 맛집들이 많아요 여기 오뎅바 특성상 2차 3차 하기도 좋고, 어묵도 진짜 맛나서 술이 술술술 들어가서 정신 놓고 오는 집입니다. ㅋㅋ 사실 이날도 만취해서 ....????? 먹다가 중간에 기억났나 봄 나의 의지란... 국물도 사장님이 보시고 계속 리필해 주시고요 가게 1/3 사진... 다 못 찍은 이유는.. 이날 저희가 좀 늦게 갔는데 단골데이였는지 거이 클럽데이였.. 하튼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맛도 있고 정도 느껴지던 오래된 맛집 부산진역 호야오뎅 주소:부산 동구 중앙대로 373-1 영업시간은 살짝 변동성 있는 거 같아요 특히 마감시간? 그리고 부산진역동네 술집 특성상 일요일은 쉬는 집이 많아 일요일 방문 예정이시면 꼭 통화 후 가시면 좋을 거거 같아요!! 다음번엔 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