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저렴! 간은 심심하고 국물은 과한 조미료 없는 기본맛인 초량시장에 위치한 식당? 포차?입니다 아침에 마트장보고 지나가는 길에 포차? 같은 곳에서 수제비 뜯는 걸 보고 그냥 지나 칠 수 없었어요 일반 성인 여자 기준 한 끼 든든한 양이 한 그릇에 3,000원 다른 분 드실 때 보니 가격은 저렴한데 양이 많아 곱빼기 인가 했는데 그냥 사장님 인심이 좋은 거였어요 수제비는 미리 만들어 숙성해 두신 반죽을 가져와 뜯어 끓여주십니다 사진 잘린 거 실화..?ㅋㅋ 감자, 양파, 호박, 깨랑 김가루도 듬뿍 김치도 직접 담그시는듯한 맛 수제비는 기계가 아니라 손으로 뜯으셨는데 두께가 적당해서 좋았어요 제가 계속 사장님 사장님 했더니 이기 므 사장이냐며 할머니는 싫고! 이모라 불러줘!! 하셨어요 ㅋㅋ 가시는 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