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영양제 슬개골 탈구 예방 조인트맥스

사실 관절영양제 먹인다고 예방은 안되구요 

슬개골 뼈가 왔다갔다하면서 생기는 염증을 좀 막아줘서 통증을 줄여줍니다 

아무래도 글루코사민과 콘트로이친, MSM,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있으니 연골조직 손상도 덜하겠지요

 

전 애기때부터 다 먹으면 뼈와 살이된다는 마음으로 먹였는데

초기여도 고함량으로만 먹였어요 

 

그 옛날 다니던 병원원장님들이 무조건 고함량이 좋다해서 최대한 고함량 성분 영양제로만 급여했었고,

아무래도 사람과마찬가지로 영양제들이 간에 무리가 많이간다해서 

틈틈이 휴지기와 다른 영양제들을 번가라 가며, 급여했어요

 

10년전엔 사실 영양제도 크게 다양하지 않았는데 

본래 나온지 좀 된애라 믿고 먹이던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

전 눈에 넣으면 아픈 토끼같은 강아지가 셋이라 120츄짜리로 구매했구요

사실 도매로 사서(이런특혜라도 있어야함)정확한 금액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55,000원 정도 인거같아요 

 

영어...

아니 수입된거면 한국말로 좀 써줘..

 

그래서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주 성분들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있는 이유는 아마도

관절쪽은 노화랑도 연관이 있기 때문인거같아요

 

몸무게별 급여량이구요

저는 7kg이하라는게 애매해서 14kg가 1츄라고 쳤을때 몸무게 계산해서 

4키로미만 애들은 1/3츄 2키로 베리는 1/4츄 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옛날엔 조인트 맥스가 고함량이라 꼭 휴지기가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10년사이 데이터가 변했나봐요 

휴지기는 따로 필요 없다고 합니다

저도 잘라주다보니 매번 자르기 귀찮아서 저렇게 다 잘라논 뒤보관하고 있는데

매우 편해요 

 

120츄 짜리 같은 경우엔 저렇게 하나의 비닐 봉투안에 들어가있어 

대부분 츄형태 영양제는 오일성분이 들어있어

산화되지 않게(변질되지않게 하기 위해) 하기위해

나머지는 빛이 들지 않은 은박 파우치에 한달치씩 담아 소분해놓고 쓰고있습니다

 

 

 

제형은 약간 쫀쫀한 꾸덕바?같은데

썰다가 뿌스러기들은 모아서 다시 뭉치시면 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기호성은.. 

간식 먹이는 애들입엔 별로..

향이 소고기향이라고 하는데 

만든이 코가..안좋은거같아요

먹으면 고기맛이 나려나..

그래도 사이노퀸이나 알약형태보단 기호성이 좋고

츄르형태보단 함량이 좋아 메인으로 두고 먹이시면 좋을거같아요